야구 핸디캡 뜻
야구 핸디캡 배팅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핸디캡의 사전적 정의는 ‘우수자에게 과해지는 부담‘ 이라는 뜻 입니다.
다시말해 유리한 팀에 불리함을 줘 균형을 맞춘다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야구 배팅에서 핸디캡 기준점은 대부분 1.5점 입니다.
축구보다는 점수가 많이나고 농구보다는 점수가 적게 나기때문에 매우 적절한 기준점이 1.5점인것이죠.
야구 핸디캡 계산
야구 핸디캡 계산의 예시를 위해 8월13일 경기인 [디트로이트: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를 가져와 봤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15배당의 역배당을 받았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76배당의 정배당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역배당을 받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1.5 플러스 핸디캡을 받았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5 마이너스 핸디캡을 받았습니다.
핸디캡의 개념 자체가 최대한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것이니 당연 합니다.
따라서 디트로이트의 플러스 핸디캡을 배팅했다면 1점차로 디트로이트가 패배하여도 적중하게 됩니다.
반대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스 핸디캡을 배팅했다면 1점차로 승리하여도 미적중하게 됩니다.
이 야구 핸디캡을 공식화 해볼까요?
야구 플러스 핸디캡에 배팅 할 때 적중 공식
정배당 팀의 점수 – 역배당 팀의 점수 < 1
위 공식이 성립할 때 플핸 배팅이 적중 합니다.
야구 마이너스 핸디캡에 배팅 할 때 적중 공식
정배당 팀의 점수 – 역배당 팀의 점수 > 1
위 공식이 성립할 때 마핸 배팅이 적중 합니다.
야구 핸디캡 연장전,무승부 처리 방법
그렇다면 만약 야구 경기가 연장전에 가게될 경우 혹은 무승부가 날 경우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국내 사설 사이트를 이용하신다면 이것은 그 사이트의 규정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베트맨(프로토)의 경우 야구 연장전을 포함한 결과로 핸디캡을 계산 합니다.
예를들어, 1:1로 비기던 경기가 9회를 넘어 연장으로가서 2:1로 끝났다면 그 2:1의 스코어로 핸디캡 계산을 하는것이죠.
대부분의 해외 배팅 사이트 역시 연장전을 포함 합니다.
이 연장전 포함을 하는 국내 베트맨과 해외 배팅 사이트는 대부분 언오버 역시 연장전을 포함 합니다.
따라서 MLB를 제외(MLB는 무승부가 없음)한 무승부가 있는 야구 리그에 한정하여 결과가 비기게 되면 무조건 플러스 핸디캡 배팅이 승리하게 되는것 입니다.
연장전 포함 사이트는 오버 배팅에 유리하다
당연스럽게도 야구 핸디캡 결과의 연장전을 포함한다면 오버 배팅에 유리 합니다.
야구 언오버 배팅은 1점,2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연장전의 빈도도 농구보다 훨씬 많은 편 입니다.
애초에 1점을 내는 전략, 2점을 내는 전략이 따로 있고 줄 점수주고 연장을 노린다 등의 전략이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당장 오늘 아침(8월12일)에 있던 MLB경기 토론토와 마애이미의 경기만 보아도 10회에 가서 겨우 오버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MLB는 무승부가 없기에, 0.5점이 남고 연장을 간다면 100% 오버 배팅이 적중 합니다.
더 나아가 요즘 MLB는 코로나로 인해 승부가 길어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승부치기(10회부터 무사2루로 시작하는 룰)를 도입하고 있는데 2점까지는 충분히 득점할만 하기에 매우 유리한 오버 배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야구 배팅시 연장전을 포함하고 오버 배팅에 유리한 해외 배팅 사이트 이용은 하단의 가입 버튼을 참고해세요.
더 알아볼까요?
